회원 여러분께,

​

​안녕하십니까?

주지하시는 대로 대한병리학회지(The Korean Journal of Pathology)가 SCIE에서 2012년에 제외됨에

따라, ​학회에서는 학회지의 개명(The Journal of Pathology and Translational Medicine, JPTM)을

포함하여 ​ 보다 광범위한 형태의 논문들의 투고를 도모하고 있습니다.

​

​하지만 SCIE 제외 후 논문의 투고가 현저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,

​정시 출간의 어려움에 당면하고 있으며 이런 상황은 학술지의 존속마저 걱정해야할 상황입니다.

​이런 급격한 논문 수의 감소는 조속한 시일 내에 SCIE에 재진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당면과제임에도

불구하고 큰 장애물로 작용할 것입니다.

​

​현재 고무적인 사항은 편집위원회의 내부 분석 결과,

​비공식 impact factor가 2013년에는 0.3, 2014년은 0.7로서 2012년의 0.16에 비하여 현저히 증가하고

있으며, ​이는 PubMed를 포함한 online 접근이 가능해진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.

​현재 학회는 Thomson사와 협의 하에 2016년 1월에 SCIE 재진입을 신청할 계획이며

​impact factor의 현격한 증가 추세로 보아 2015년에도 노력을 지속한다면 재진입을 낙관하고 있습니다.

​

​SCIE 재진입이 이루어질 경우 출간된 논문들은 2년의 기간이 소급되기 때문에,

2015년, 2014년도의 논문들은 모두 SCIE 논문으로 인정이 됩니다.

​

​이러한 사항들을 감안하셔서 새해에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투고와 인용을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. 감사합니다.

​편집위원회 일동